본문 바로가기

XRP

(코인패치펌) 세계 최초의 가상 통화 XRP 채용 은행에 주요 언론도 주목

리플은 리플넷으로 불리는 국제송금의 결제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모두 200개가 넘었다고 발표한 데 대해 평소 비트코인 이외의 가상 통화 뉴스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던 미국의 대형 언론도 크게 보도했다. 

 

포천과 CNBC는 약 216조 엔의 크로스보더 송금 시장에서 스피드의 느림이나 코스트의 높이가 비판받는 SWIFT에 대한 대항마로서 블록 체인 기업으로서의 리플사를 평가.

 

새롭게 참가한 금융기관 5사의 1사인 영국의 Euro Exim 은행이 이번 1분기에 실제로 가상 통화 XRP를 사용해 크로스보더 송금을 시작한다고 방침을 나타낸 것에 주목했다.그러나 두 언론은 대형은행들이 XRP를 채택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며 XRP의 필연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Euro Exim은행의 XRP채용은 XRP에 있어서 얼마나 큰 뉴스일까?가상통화 XRP의 고래(큰손 투자가) 세스·림씨가 동전 텔레그래프 일본판의 취재에 대답했다.

 

세계 최초 Euro Exim 은행이 XRP 써서 국제송금

 

Euro Exim 은행이 XRP를 사용한 국제송금을 몇 주 중 혹은 올해 1분기 말까지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uro Exim이 이용하는 것은 리플사의 국제결제서비스 xRapid. 이미 대형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xCurrent와 달리 xRapid는 가상 통화 XRP의 이용이 의무가 된다. xRapid는 지난해 10월 상업적 이용이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제속도가 며칠 더 늦어 수수료가 높은 SWIF와 대조적으로, xRapid를 사용하면 싼 수수료로 몇 초 정도의 거래시간을 실현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xRapid에서는 보더 송금 시 은행이 엔화나 미국달러로 XRP를 구입하고, 그 XRP를 송금처의 현지 업체가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포천 "XRP는 뒤처질까?"

 

포천과 CNBC는 리플의 크로스보더 송금 시장 성장을 평가하는 한편 가상통화 XRP가 진정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CNBC에 따르면 리플 회의주의자로 알려진 가상통화미디어Messari의 라이언 셀키스 CEO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만으로 보면 리플은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문제는 가상통화 XRP가 리플의 친환경 시스템 안에서 필요한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대기업에 XRP가 채택될 확률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천도 대형은행간 xCurrent 채용은 진행되고 있지만 이들 은행은 XRP 관련 제품인 xRapid의 사용을 거부해 온 것 같다고 보도. xCurrent에서 xRapid까지 대형 금융기관들의 채용이 한꺼번에 진행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판결은 아직 지금부터다"라고 전하고 있다.

 

게다가 포천은, Euro Exim 은행은, 최초의 단계에서는 자사에서 XRP를 가지지 않고, 결제 서비스 기업의 비트 페이스를 사용해 가상 통화의 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적.

 

Euro Exim 은행의 오퍼레이션 부문 톱의 그레이엄·브라이트씨는, 연말에는 이 방침을 바꾸면서, XRP를 가지는 거래소의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소규모 은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uro Exim은행의 중요성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 일본판 취재에 응한 림씨는, "XRP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장기적으로 중요한 사례"라고 지적.

 

Euro Exim 은행의 규모가 작으므로, 이 케이스만으로는 xRapid를 사용한 XRP의 거래액도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해설했다.

 

단지 림씨는, xRapid가 소규모의 은행에서 제휴를 진행시키는 것은 올바르다고 보고 있다.

 

"xRapid의 최초의 몇 회사의 파트너가 소규모의 은행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종래, 대형 은행이 크로스 보더 결제로 소규모의 은행에서 수수료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소규모 은행이 xRapid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대형 은행은 XRP에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수수료 수입이 줄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말이야"

 

인도네시아에서 가상통화교환소 SoarEx를 설립한 림씨는 대형은행을 관찰자로 관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지적. 소규모 은행의 xRapid 사용상황을 보고 행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애초 Euro Exim은행의 XRP채용보다 핀텍 스타트업의 Send Friend(샌드 프렌드)가 올 1분기에 xRapid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샌드 프렌드는 Euro Exim 은행과 함께 XRP 사용이 발표된 금융기관 5곳 중 1곳이다.

 

림씨는, 샌드 프렌드의 투자가에는 영국 은행 대기업의 바클레이즈나 마스터 카드가 포함된다고 지적. 비자나 마스터 카드와 리플이 파트너를 통해서 연결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설했다.

 

이어 메이저 언론이 샌드 프렌드에 대해 보도하지 않은 것은 깜짝 놀랄 일이라고 덧붙였다.

 

https://jp.cointelegraph.com/news/how-significant-is-the-news-euro-exim-bank-adopting-xrp